장신영, 훈남 큰아들 공개 “렌즈 끼더니 완성형 미모돼”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장신영의 큰 아들이 공개됐다.
4월 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신영이 소유진과 함께 내레이션을 맡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장신영은 근황에 대해 “저희 집에 아들이 셋이 있다. 말하기 좀 어렵지만 마흔한 살짜리 큰 아들이 하나 있다”며 남편 강경준을 아들이라 칭했다.
이에 소유진은 “저희 집에도 있다. 56세 게임을 좋아하는 아들이 있다”며 남편 백종원을 언급, 공감했다.
장신영은 “얼마 전에 SNS를 봤는데 큰 아들이 너무 훈남이더라”는 말에 “어렸을 때 안경을 썼는데 어느 순간 렌즈를 끼더니 완성형 미모가 됐다”고 자랑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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