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5살 딸 하영, 연우와 필담 덕 한글 공부 욕심”[물 건너온 아빠들]

김나연 기자 입력 2022.08.2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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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5살 딸 하영이가 한글 공부에 욕심을 내게 된 계기를 밝혔다.

장윤정은 9살 아들 연우, 5살 딸 하영이 육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언어 공부는) 아이들이 원하는 때가 있는 것 같다. 저랑 연우, 하영이 셋이 있을 때 하영이가 가끔 미운 짓을 할 때가 있다. 그때 말로 하면 들으니까 연우와 제가 필담을 나눴다. ‘쟤 왜 저러니?’라고 쓰고, 연우가 ‘그러게 말이에요’라고 쓰는 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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