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김은희 판박이 딸 공개 “술 취해서 애한테 카드 달라고”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장항준이 딸을 공개했다.
4월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장항준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장항준은 딸 교육에 대해 이야기했다. 부모님 유전자를 받아 딸 윤서 양도 글쓰기에 재능을 보인다고.
화면에는 김은희와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딸이 공개됐다. 패널들이 모두 “엄마랑 판박이”라고 반응하자 장항준은 “그래서 술 취하면 딸에게 카드 달라 그런다”고 해 웃음을 줬다.
한편 장항준은 “아빠도 강연집이 있고 엄마는 대본집이 있다. 딸도 소설집이 있다. 가족 세 명 모두 교보문고에 책이 있다”며 뿌듯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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