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독기 품은 송중기, 이성민 뜻 깨닫고 반격 시작 [종합]

김종은 기자 입력 2022. 12. 1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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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의 반격이 시작했다.

18일 밤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연출 정대윤) 14회에서는 순양을 사기 위한 진도준(송중기)의 작전이 펼쳐졌다.

이렇게 진영기(윤제문)와 진동기(조한철)가 순양그룹을 차지하는 듯 보였으나 진도준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그러면서 진도준은 “진양철 회장님의 뒤를 잇는 순양그룹의 회장님이시다. 값을 매길 수 없는 자리이지 않냐”고 유혹했고 진영기는 이를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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