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뇌섹남 맞았다..수준급 ‘영어’ 인터뷰 깜짝 (‘노머니노아트’)

[OSEN=김수형 기자]  ‘노머니 노아트’에서 전현무가 수준급 영어실력으로 영어 인터뷰를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KBS2TV ‘노머니 노아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미인대회 출신 작가 류노아가 출연, 그는 “제가 지방출신 경주에서 왔다, 현대인의 민낯과 같은 욕망을 담았다”며 “채워도 결핍되는 욕망 내 안에서도 욕망의 괴물을 표현했다”며 작품을 소개했다.

알고보니 데뷔 14년차라는 작가는 “아예 5년간 활동을 못해, 사실 결혼생활 했다, 결혼생활로 경력단절, 시댁 반대에 무릎쓰고작업실을 구한 후 이혼하게 됐다”며 기약없는 하루가 전쟁이었다고 했다. 꿈을 위해 이혼을 선택한 것 이라고 했다.

이어 작품을 소개, 이와 관련 20번 컬렉터가 등장, 외국인이었다. 전현무는 최초로 영어 인터뷰를 시도했고, 수준급 영어실력을 뽐냈다. 이에 컬렉터가 영어로 답변하자 전현무는 “자막이 다 달릴 것”이라 말해 웃음짓게 했다.

한편, KBS2TV ‘노머니 노아트’는 열정 넘치는 미술 작가들의 무대가 되어 줄 단 하나의 무대가 탄생한다. 신개념 아트 버라이어티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노머니 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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