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제주도 100번 넘게 왔지만 이런 곳 처음” 핫플에 감탄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이영자, 전현무, 권율이 제주 핫플레이스를 섭렵한다.

2월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34회에서는 이영자가 제주 맛집에 이어 숙소까지 ‘멋집’으로 안내했다. 이들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담는 독특한 인테리어에 마음을 빼앗겼다고.

숙소 구경을 마친 이영자는 화제의 ‘생강라테’에 이어 제주의 향을 듬뿍 담은 ‘이것’ 만들기에 도전했다.

‘먹교수’ 이영자의 지도 아래 가내수공업에 돌입한 권율은 섬세한 손길로 순식간에 ‘○○○ 장인’에 등극,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영자는 ‘파김치 보은로드’의 화룡점정을 찍을 다음 ‘멋집’으로 전현무, 권율, 송 실장을 안내한다. 신비로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장소에 도착한 전현무는 “제주도에 100번 넘게 왔지만 이런 곳은 처음”이라며 이영자의 핫플 정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180년 된 돌창고를 개조한 히든 멋집에 입장한 네 사람은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착각에 빠지며, 이번 여행의 테마를 ‘미드나잇 인 제주’로 꼽았다고 한다.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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