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키 165㎝→173㎝, 요즘 나이 들었다고 느껴”(라스)

박아름 입력 2022. 11. 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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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성장한 정동원이 귀여운 고민을 토로한다.

11월 1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송일국, 배해선, 정동원, 조혜련, 트릭스가 출연하는 ‘지치면 가만 안 두겠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1년 전 ‘라스’에 출연했을 때와 달리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한 정동원은 “키가 165cm에서 173cm로 자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정동원은 “요즘 나이 들었다고 느낀다”며 16살의 귀여운 고민을 토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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