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올 겨울 잇템 테디베어 코트 하나면 끝!

배우 정려원이 테디베어 코트룩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정려원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ason for teddy bears”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청바지에 테디베어 코트룩으로 외출하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들어 누구나 다 입는 롱패딩은 싫고, 비윤리적 모피 생산을 거부하는 비건 트렌드와 키덜트의 향수를 자극하는 테디 베어 코트가 천연 모피를 대체하는 겨울 핫아우터로 주목받고 있다.

테디 베어 코트는 장난감 인형을 만드는 털이 긴 천 또는 모조 모피 소재로 만들어진 코트로 노스탈지아적인 멋과 보온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특히

동물보호운동 캠페인에도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 2020년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한 바 있다.

같은 해 신생 매니지먼트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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