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100% 완전 민낯 공개…수현이랑 절친이었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수현(본명 김수현·37)과 정려원(41)의 친분이 공개됐다.

수현은 20일 “curly hair sisters”라고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필라테스 연습실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수현과 정려원이 다정하게 포즈 취하면서 환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정려원의 화장기 없는 민낯도 눈길을 끈다. 민낯임에도 정려원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가 오히려 도드라진다. 운동에 열중하기 위해 화장하지 않고 편안한 차림으로 필라테스 연습실에 온 것으로 추정된다. 정려원은 수현이 공개한 사진에 “꼬불머리인생들”이라고 댓글 남기기도 했다. 수현과 정려원이 어떤 인연으로 친분을 쌓게 됐는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 = 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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