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주기환→전주혜 90분 만에 ‘인사 번복’ 내막엔 호남 인력난?

최동현 기자 조소영 기자 입력 2022.09.1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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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회가 13일 공식 출범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복심’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주기환 전 광주시장 후보가 비대위원에 발탁됐다가 90분 만에 전주혜 의원으로 교체되는 ‘해프닝’이 벌어져 내막에 관심이 쏠린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지명직 비대위원에 3선의 김상훈 의원, 재선의 정점식 의원, 주기환 전 광주시장 후보, 김종혁 당 혁신위원회 대변인, 김행 전 청와대 대변인, 김병민 전 비대위원 6명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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