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눈매가 닮았네! 아기 업는 집콕룩 '아기는 누구?'

캐주얼한 스타일에 멋진 스카프 아기 등에 업고 거울 셀카 러블리한 모습 눈길

배우 조여정이 눈매가 닮은 아기를 업는 집콕룩으로 주말 예비 엄마 포스를 뿜어냈다.

조여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한 여배우의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조카로 보이는 아기를 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조여정은 캐주얼한 스타일에 멋진 스카프를 메고 아기를 등에 업고 거울 셀카를 찍는 러블리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조여정과 아기의 놀라는 듯한 표정이 동료 배우들과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송혜교는 “아가가 두 명”, 성유리는 “귀여운 이모”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또 팬들은 “이런 이모 또 없습니다”, “아니 아기가 아기를 업었나요”, “악 깜짝이야, 조카 맞죠 언니?”등 다양하게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조여정은 지난 1일 종영한 tvN ‘하이클래스’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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