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환혼’ 이재욱, 폭주한 정소민 칼에 죽었다가 얼음돌로 부활 (종합)

유경상 입력 2022.08.2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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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이 폭주한 정소민 칼에 죽었다가 부활하며 두 사람의 운명이 비극으로 치달았다.

8월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20회(마지막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는 혼인을 약속했던 장욱(이재욱 분)과 무덕(정소민 분)이 새드엔딩을 맞았다.

진무는 “환혼인을 잡으러 왔다. 지금 이곳에 환혼된 낙수가 숨어들었다”며 무덕이를 잡는 쇼를 벌였고, 장욱은 무덕이를 보호하려다 무덕이의 칼에 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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