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서 병난다고..” 김도연 아나운서, KBS 퇴사→프리 선언

한해선 기자 입력 2022. 12. 1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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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아나운서가 KBS 퇴사를 알렸다.

김도연 아나운서는 19일 “12월 18일 방송을 끝으로 약 5년간의 KBS 생활을 마무리합니다. 저를 알아봐 주고 기회를 준 감사한 일터였고요. 선하고 좋은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난 곳이기도 해요. KBS는. 그래서 아쉽긴 하지만.. 이제는 제 인생의 또 다른 챕터를 시작해 보려 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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