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3채, 끝판왕 직업” 女 역대급 스펙→영철♥순자 “우리는 운명”(‘나는 솔로’)
연예일반
“집이 3채, 끝판왕 직업” 女 역대급 스펙→영철♥순자 “우리는 운명”(‘나는 솔로’)[종합]
정유나 입력 2022. 11. 16. 23:57 수정 2022. 11. 1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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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남녀들이 첫 데이트를 진행했다.
솔로 기간만 6년째라는 순자는 “연애는 곧 결혼이라고 생각을 한다. 내면도 가꾼 다음에 만나고 싶었다”며 “여기서 결혼까지 같이 갈수 있는 사람을 찾고 싶다”고 밝혔다.
순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지금까지 외로움을 견디고 다른 걸로 이겨보려고 했던 그 노력들이 보상받는 기분이다. 지금까지 나를 쌓아왔으니까 지금 이 기회가 나에게 온 거다 싶다. 지금 내가 이걸 잡아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영철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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