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인 줄 알았는데 아들..母 하희라 업고 폭풍 푸쉬업 ‘듬직’

하희라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최수종과 하희라의 아들이 더 듬직해진 모습으로 엄마를 흐뭇하게 했다.

하희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휴가 나와서 가족이 함께 소중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최수종과 하희라의 아들이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더 듬직해진 아들은 엄마를 등에 앉히고 푸쉬업을 할 정도로 늠름해졌다. 하희라도 아들의 듬직한 모습에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하희라는 “군대에서 더 건강해진 모습. 감사.. 감사합니다!”고 적었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