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부친상 때 발인까지 함께해준 이규한, 은인이자 안식처”(원하는대로)

박아름 입력 2022. 9. 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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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이 10년 지기 절친 이규한을 향한 고마움을 전한다.

이날 최여진은 여행 도중 신애라-박하선에게 이규한을 향한 남다른 고마움을 전했다.

제작진은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이규한이 최여진의 증언 만큼이나 매력 부자 면모를 뽐낸다. 무심하면서도 꼼꼼하게 챙겨주는 츤데레 오빠의 모습과 함께, 서경석이 하사한 별명인 ‘용산 이규자’의 탄생기를 전하며 남다른 손재주를 자랑하기도 한다. 두 ‘찐친’이 만들어가는 유쾌한 여행기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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