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딸 지우 초등학교 입학.. 학교 보내고 내 시간 많아져 좋아”
배우 최정윤이 육아 근황을 밝혔다.
5월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최정윤이 출연했다.
김지민은 “최정윤 씨랑 얼마 전 방송을 같이 했는데 다른 모습이어서 감회가 새롭다”며 “그때는 프로그램 자체도 그렇고 엄마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옷도 표독스럽게 입으셔서 무슨 이야기를 할 지 예상이 된다”고 말했다.
최정윤은 “집에서는 예쁜 옷을 못 입어서 방송으로 해소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최정윤은 딸 지우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딸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어릴 때보다 엄마로서 긴장된 시기이긴 하지만 즐겁게 잘 지내고 있다. 학교 보내고 제 시간이 많아졌다”고 고백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은 붉은 장미처럼 강렬하고 전쟁처럼 치열한 전 세계의 커플 이야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