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이 왜 거기 있어? 입이 귀에 걸린 윤혜진 “설명해야 돼?”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인 윤혜진이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과의 만남을 깜짝 인증했다.

6일 윤혜진은 “설명해야 돼?!(오늘X) 음악이야 뭐 말하면 입아프고 인성까지도 정말 바르고 멋진 정준, 정훈이. 밥사진을 일도 못찍었… 브이를 저만치 사랑하는 형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정훈이 형과 함께 윤혜진, 엄태웅 부부의 집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 부부의 딸 지온이도 함께 거실 소파에 둘러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이 모습을 엄태웅이 카메라로 찍고 있다.

윤혜진은 활짝 웃는 얼굴로 최정훈과의 투샷도 남기며 성공한 덕후임을 인증했다.

이를 본 가수 이지혜는 “어머나”라고 댓글을 남겼고, 팬들은 “이건 무슨 상황이냐” “최정훈이 왜 거기서 나와” “이거 좀 많이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혜진은 지난해 가족들과 잔나비의 공연을 관람한 뒤 “우리가 잔나비 세대에 살고 있다는 거 행운인 줄만 알아”라는 글을 남기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윤혜진]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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