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하원미, 귀국해 처음으로 한 일이..서양인 같은 글래머


하원미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귀국해 인증샷을 찍었다.

29일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몸이 부들부들 했고 50분 만에 근육통이 생겨버렸지만 너무 재미있는 운동! 매력있다 필라테스!! 달라스도 가서 배워볼까요?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원미가 귀국해 필라테스 수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는 아이를 셋이나 낳고도 운동으로 가꾼, 변함이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미국 텍사스주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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