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노상현, 진짜 고두심 손자로 밝혀져···강하늘 가짜 행세인 것도 알았다[Oh!쎈 리뷰]

오세진 입력 2022. 11. 29. 22:22 수정 2022. 11. 2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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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노상현이 자신을 대신해 강하늘이 손자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았다.

29일 방영된 KBS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에서는 유재헌(강하늘 분)이 계속해서 송효진(정유진 분), 박세연(하지원 분)에게 정체를 들킬 뻔한 위기에 처했다.

자금순(고두심 분) 회장은 당연히 북녘의 아이인 유재헌과 그의 부인 역할을 하는 중인 서윤희(정지소 분)를 지극히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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