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5년 열애 티 냈었다?…’천만원대’ 커플링→럽스타 눈길

[OSEN=유수연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가 비연예인 여성과 5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행적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한 매체는 코드 쿤스트가 비연예인 여성과 5년째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드 쿤스트의 연인은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며, 두 사람은 패션과 음악 등 공통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AOMG 측 관계자는 OSEN에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다만, 누리꾼들은 평소 코드 쿤스트가 각종 방송에 등장하며 자주 착용했던 커플링 등을 증거로 들며 이들의 열애가 이미 암암리에 알려져 있었다는 반응이다.

평소 코드 쿤스트가 자주 착용 중인 반지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 B사의 제품으로, 가격은 천 만원대부터 천 오백만원 대로 알려져있다. 특히 커플링으로 유명한 브랜드의 반지로 더욱 열애 여부에 관심을 끌기도 했다.

또한 그의 여자친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코쿤과 럽스타그램을 게재하는 등 열애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2013년 싱글 앨범 ‘레모네이드’를 통해 데뷔했으며, Mnet ‘고등래퍼’, ‘쇼미 더 머니’ 등 다양한 서바이벌 예능에 프로듀서로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 중이다.

/yusuou@osen.co.kr

[사진] 코드 쿤스트 SNS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 유튜브 ‘GQ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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