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생얼 공개…카리스마 어디 가고 ‘귀여운 미모’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인기 셀럽 킴 카다시안이 평소와는 다른 수수한 매력을 선보였다.

21일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브랜드 ‘SKKN’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화장기 없는 민낯을 공개했다. 영상 속 킴 카다시안은 평소의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순해진 인상을 뽐냈으며 민낯이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리기도 했다. 특히 44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자랑했다.

영상은 ‘SKKN’의 새 메이크업 라인을 홍보하는 것으로 킴 카다시안은 15년 동안 자신을 담당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 직접 ‘SKKN’의 화장품을 사용해 화장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2007년부터 시작한 리얼리티 TV 쇼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 시리즈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그는 다수의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한 것은 물론 화장품 브랜드, 속옷 브랜드 등을 론칭하며 사업가로 변신, 다방면에서 입지를 넓히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래퍼 카니예 웨스트(예)와 2012년부터 교제해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2남 2녀를 두었으나 2021년 결혼 7년 만에 이혼 소송 제기, 2022년 11월 최종적으로 이혼했다. 카니예 웨스트는 이혼 2달 만에 건축 디자이너이자 자신의 회사 직원인 비앙카 센소리와 극비리에 재혼했고 한 측근은 “킴 카다시안이 전 남편의 재혼 소식에 혼란스러워하고 있으며 비앙카를 싫어한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킴 카다시안, ‘SKKN’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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