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트롯’ 나태주, 여섯 고모와 ‘걸어서 환장 속으로’ 태국 行

[OSEN=조은정 기자]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팝콘 D스퀘어에서 웹드라마 ‘내 상사는 백만 유튜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배우 겸 가수 나태주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cej@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태권 트롯’ 나태주가 여섯 고모와 함께 태국으로 떠난다.

30일 OSEN 취재 결과, 나태주는 여섯 고모와 함께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 촬영을 위해 오는 2023년 1월 1일 태국으로 떠난다.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는 사연을 지닌 스타 가족의 드라마틱한 여행기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뮤직뱅크’를 연출한 김성민 피디와 ‘남자의 자격’, ‘런닝맨’ ‘뽕숭아학당’의 김미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나태주와 여섯 고모의 사연은 특별하다. 앞서 ‘주접이 풍년’에 출연한 나태주의 고모들은 33년차 팬답게 “조카라서가 아니라 하는 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보기만 해도 행복하다”, “태어났을 때부터 잘생겼다. 막 낳았을 때부터 잘생겼다”고 칭찬한 바 있다.

나태주는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태권 트롯’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수려한 외모 뿐만 아니라 태권도를 접목한 퍼포먼스, 수준급 가창력으로 트로트 열풍을 이끌고 있다. 나태주가 여섯 고모와 함께 태국에서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주목된다.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오는 2023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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