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밖’ 윤균상, 6개월 만에 달라진 모습..형들도 감탄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사진=’텐트 밖은 유럽’
‘텐트 밖은 유럽’의 윤균상이 6개월 만에 다시 캠핑을 떠난 가운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11일 첫방송 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노르웨이로 여행을 떠났다.

시즌 1에서 스위스, 이탈리아의 여름을 느꼈던 사형제는 지난 캠핑과 180도 다른 뷰에서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캠핑 로망을 실현해 보기로 하고 노르웨이로 향했다. 특히 이들은 오로라를 보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노르웨이 오슬로로 향했다.

노르웨이 오슬로의 공항에 도착한 사형제는 지난 여름 캠핑과 달리 방한용품까지 챙겨 많은 짐을 자랑하며 차를 렌트하러 나갔다.

막내 윤균상의 안내로 렌터카 영업소에 간 가운데, 윤균상은 자신있게 카운터로 향했다.

지난 스위스 이탈리아 캠핑 당시 당당하게 한국말로 질문하며 번역기를 썼던 윤균상은, 이번에는 작심하고 영어공부를 한듯이 영어로 질문하고 소통했다.

앞장서서 차를 렌트하는 윤균상의 모습에 형들은 “오~ 달라졌다”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차를 렌트해서 오슬로의 마켓으로 가서 식료품과 등유 등을 구입하며 본격적인 캠핑을 준비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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