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멋쟁이는 달라! 추운날 맨다리 드러낸 패딩룩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 영이 추운날 맨다리를 드러낸 패딩룩으로 겨울 멋쟁이의 면모를 보였다.

티파니 영은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어왕 & 연딜리아 만나러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 영은 이연희 응원차 연극 ‘리어왕’을 관람하러 가는 도중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티파니 영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블랙 마이크로 미니 스커트에 퀼팅 패딩을 걸친 겨울 멋쟁이룩을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이연희는 “추웠징 귀요미! 와줘서 고맙다궁”이라는 댓글을 달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티파니 영은 지난 8월 18일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시카고’ 무대에 올랐다. 티파니 영의 첫 뮤지컬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10월 22일 종영한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서 K-POP 마스터를 맡아 활약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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