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불법 의혹에 억울 “내가 지은 것 無..정신과 치료까지”[직격인터뷰]

김가영 입력 2022. 10. 1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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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팽현숙이 불법 토지 의혹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팽현숙은 13일 이데일리와 전화통화에서 “기사에 나온 곳들 중에 내가 불법으로 지은 것은 하나도 없다”며 “식당은 다 임대였고, 카페와 가평 자택도 이미 건축물이 지어진 것을 산 거다. 내가 지은 것이 하나도 없다”고 억울해했다.

앞서 일요신문은 팽현숙이 운영하는 남양주 식당의 일부 부지가 농지임에도 주차장과 야외테크로 불법 점용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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