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박지현, 호텔 결혼식 눈길···남편은 1000억 원 중소기업 대표?

[OSEN=오세진 기자] ‘하트시그널’ 박지현이 결혼했다.

25일 온라인에서는 박지현의 결혼식에 초대를 받은 이들의 인증 사진이 올라왔다. 앞서 박지현은 결혼 사실을 알리며 크게 축하를 받았다. 당시 자신의 계정에 글을 올린 박지현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여러분에게 전해드릴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늘 제 곁을 지켜주며,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제가 이번주 결혼을 하게 되었답니다”라고 말했다.

박지현이 결혼한 이날에는 지인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서울 모 호텔 야외에서 결혼식을 올린 박지현은 수많은 꽃에 둘러 싸여 행복한 웃음을 한껏 짓고 있다.

해당 결혼식장은 유명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해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린 한 배우의 경우 일반 예식에 다섯 배가 들었을 거라는 웨딩 플래너의 인터뷰가 실린 기사가 뜨기도 했다. 대관료도 값비싸지만 일단 식대부터 10만 원~20만 원선을 웃돈다고 알려졌다. 꽃장식의 경우 2천만 원을 훌쩍 넘는다.

또한 박지현은 피로연 용 드레스를 따로 입어 싱그러운 봄 신부의 모습을 보였다. 진정으로 행복해보이는 박지현 옆 남성은 신상이 드러나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연상의 사업가로, 1000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중소기업의 대표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명확한 사실확인은 되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얼굴 예쁘고 금수저로 알고 있는데 결혼도 잘하네”, “뭔가 그사세 같다”, “약간 부러움 솟구침”, “와 날 좋을 때 예쁘게 결혼하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지현은 ‘하트시그널3’에 단아하고 분위기 있는 외모로 단박에 인기를 독식하며 크게 인기를 누렸다. 또한 박지현의 가정 환경 또한 ‘금수저’라고 알려져 큰 관심을 얻었으며 이후 유튜브 활동을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NS, 박지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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