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문 美 학생들, 삼겹살 먹다 놀란 이유

[뉴스엔 박아름 기자]

미국 학생들이 삼겹살을 먹다가 깜짝 놀란다.

1월 8일 방송되는 E채널, MBN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이하 수학여행)에서는 두 번째 방문 국가로 미국 편이 진행된다. 특히 미국 편에서는 장도연과 위키미키 유정이 MC로 합류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들과 함께 미국에서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온 5인방의 모습도 예고됐다. 한국 노래 콘텐츠로 구독자 약 11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새리, 라스베이거스를 대표하는 ‘춤신춤왕’ 알리사, 친절함과 멋짐으로 무장한 뉴저지의 ‘매너남’ 루카스, 운동부터 공부까지 모두 ‘ALL A’를 자랑하는 만능 소녀 아네카,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매력의 케일럽까지 5인 5색의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이 바로 그 주인공.

이들은 한국 음식하면 빼놓을 수 없는 삼겹살 먹방에 나선다. 각종 밑반찬부터 김치찌개까지 기본 반찬의 향연에 놀라고, 잘 구워진 삼겹살의 맛에 한번 더 놀랐다는 후문이다.

또한 한국에서 대중교통을 꼭 타고 싶었다는 미국 10대들은 승차권 구입부터 지하철 탑승, 노선 환승까지 도전에 나섰다. 그러나 무엇 때문인지 7번 출구만 찾아 헤맸다고. 이들이 7번 출구의 늪에 빠진 이유에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티캐스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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