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육아 잊고 연말 분위기에 흠뻑! 트리 보다 예쁜 니트룩

명품 후드 니트와 데님 팬츠 입고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꾸안꾸 외출룩 눈길

배우 한지혜가 육아를 잠시 잊고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흠뻑 빠졌다.

한지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예쁘게 장식한 지애 언니네 집. 나도 윤슬이랑 같이 매년 트리 장식에 도전해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지인의 집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한지혜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예쁘게 장식한 지인의 집에서 명품 후드 니트와 데님 팬츠를 입고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꾸안꾸의 청순 미모를 뽐냈다.

특히 한지혜는 “BTS의 AMA(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대상도 진짜 대박 소오름!”이라면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한지혜는 지난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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