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출산 후 완벽히 돌아온 바비인형 몸매…’음주운전’ 박시연도 포착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지혜가 출산 후 완벽하게 돌아온 몸매를 자랑했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박시연도 함께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한지혜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왠지 뭉클했던 지춘희 선생님 패션쇼. 오랜 시간 변함없이 지켜오신 시즌, 그리고 그녀를 사랑하는 사람들. 화사한 2022 ss 색감처럼 빛나는 지춘희 선생님의 아이디어와 따뜻함을 우리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윤아와 나란히 서 지춘희 패션쇼 인증샷을 남긴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롱코트에 롱부츠로 오윤아와 옷을 맞춰 입은 한지혜는 출산 후 몸매를 완벽하게 회복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작은 얼굴과 큰 키는 한지혜의 비율을 더 돋보이게 한다.


오윤아 역시 패션쇼 현장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너무 아름다웠다”는 글과 함께 한지혜, 차예련 등의 배우들과 함께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음주운전 사고를 내 논란이 된 박시연도 있었다. 박시연은 지난 1월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는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박시연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97%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후 박시연은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 안일하게 생각한 제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한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박시연은 지난 2006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았기에, 두 번째 사고를 낸 박시연을 향한 대중들의 시선은 싸늘했다.

한편, 배우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 지난 8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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