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5개월 딸과 첫 가을 만끽..남편이 찍어준 명품 모녀 커플룩

배우 한지혜가 11년만에 얻은 첫 딸과 함께한 가을을 만끽했다.

한지혜는 8일 인스타그램에 “윤슬이 첫 가을! 신랑이 애정을 담아 찍어준 엄마랑 딸이랑 가을가을한 커플룩”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경량 패딩 점퍼와 청바지, 딸 윤슬양은 체크 무늬 원피스룩으로 같은 브랜드의 시밀러 모녀 커플룩으로 산책룩을 완성했했다.

검사 남편이 애정을 담아 찍어준 사진 속에는 미소 짓고 있는 사랑스러운 모녀지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한지혜는 지난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