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 無” 박수홍, 친형에 칼 뽑은 속내 [이슈&톡]

이기은 기자 입력 2022. 10. 22. 15:08 수정 2022. 10. 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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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52)의 재산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친형 박 모 씨(54)가 일부 횡령을 인정한 가운데, 합의 가능성도 대두됐다.

하지만 이에 관련해 박수홍 측은 합의 의사가 없다고 선을 그은 바, 향후 지속적으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가족끼리 금전 문제로 갈등이 생긴 만큼, 방송인인 박수홍 입장에서는 차후 문제를 사전 방지하려는 의사가 아니겠냐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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