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NO” ’62억 횡령’ 박수홍 친형 부부, 첫 재판서 변호사 선임비만 인정 [MD현장](종합)

입력 2022. 11. 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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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52) 친형 부부 측이 혐의의 대부분을 부인했다.

21일 오전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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