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에 벤치가 있다고?! 틀을 확 깨버린 50평대 인테리어

인테리어 전문가 @햇살장식 X 인테리어 님의 포트폴리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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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햇살장식 X 인테리어 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프로젝트는 경기도 화성시의 아파트입니다.

“공간의 역할이 한층 유연한 집, 진짜 라이프스타일의 반영”

고객님이 소품에 관심이 많으셔서 개성 있는 오브제들을 이용해 아이들 정서에 도움이 될만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어 하셨어요. 그럼 하나씩 보실까요!

긴 벤치가 있는 ​현관은 어떠세요?

넓은 현관의 공간을 이용해 벤치를 배치 하였습니다. 바쁜 아침 잠시만이라도 앉아서 하루를 정리하는 생각을 가져보아요.

따뜻하면서도 깔끔한 화이트 & 우드 조합

우드 텍스쳐에 따듯한 조명까지. 집의 온기가 입구부터 느껴집니다.

심심할 수도 있는 공간에 화분을 놓아 분위기를 살려보았습니다.

베이지 컬러의 문과 하얀 가구의 조합

유니크한 오브제가 주는 섬세한 우리 집 거실

심플하지만 각자 개성 있는 가구들 덕분에 활기찬 거실이 되었습니다.

거실과 다이닝 공간의 경계 없이 탁 트인 공간

차가워 보일 수 있는 화이트톤에  아치형 입구를 배치하여 부드러운 느낌을 표현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개성있는 가구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유쾌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심심할 수도 있는 공간에 투머치 하지 않은 색감의 가구들의 배치로 군더더기 없는 거실이었습니다.

단순하면서도 여유 있는 주방

주방을 생각하면 깔끔한 이미지가 떠오를 거예요. 그에 걸맞은 공간이 만들어졌으니 하나씩 살펴보아요.

상부장 없이 선반을 활용하여 더 넓고 깔끔한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너무 화이트만 있으면 깔끔하지만 심심해 보일 수 있어 아일랜드 쪽 우드 텍스쳐를 포인트로 주었습니다.

거실에서 아이들이 엄마의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고 요리하면서 아이들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

팬던트 조명의 따뜻한 빛과 화이트 & 우드 디자인의 조화로움.

아치 도어로 연결되는 펜트리 입구.

깔끔함을 중요시 여기시는 분이 좋아할 만한 주방인 것 같습니다 🙂

달이 뜨는 식탁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식사  시간. 그저 밥만 먹는 공간이 아닌 분위기 있는 홈카페로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심플하면서도 특징 있는 팬던트 조명과 독특한 모양의 의자 덕분에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느 디자인이 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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