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혈액암’ 고백 안성기..”건강 상태 괜찮다..치료 잘 받고 있다”

조은별 입력 2022.09.1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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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투병 사실을 직접 밝힌 국민 배우 안성기(70)가 “건강상태는 괜찮다. 치료를 잘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안성기는 17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진행된 ‘배창호 감독 특별전’ 일환으로 진행된 영화 ‘깊고 푸른 밤’ 시네마톡(GV, 관객과의 대화) 행사 뒤 스포츠서울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건강상태는 괜찮다”고 짧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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