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통곡’ 모로코 4강..구자철 “오늘 우리도 잠자긴 틀렸다”

한해선 기자 입력 2022. 12. 1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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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의 사자들’ 모로코가 포르투갈을 1대0으로 꺾고 아프리카 축구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4강 신화를 썼다.

‘라스트 댄스’를 멈추게 된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오열하며 경기장을 떠났고, 구자철 KBS 해설위원은 “저희도 오늘 잠 못 자겠는데요”라고 카타르 현지의 들뜬 분위기를 전했다.

구자철X한준희 해설위원과 이광용 캐스터는 11일(한국시각)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vs포르투갈의 8강전을 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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