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기혼자처럼 잘 아는 결혼생활 “43세면 갔다왔다고 쳐야”(컬투쇼)

서유나 입력 2022.09.0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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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미혼의 황보가 기혼자처럼 남편들의 마음을 읽어냈다.

9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 황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런 황보를 두고 김태균이 “결혼했던 것처럼 얘기한다”고 하자 미혼의 황보는 “갔다왔다고 쳐도 되겠다. 이 나이면 뭐”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980년생 올해 한국 나이 43세인 황보는 지난 2000년 그룹 샤크라의 멤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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