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와 결별’ 효민, 집밥+배달 핫도그 4개 폭식 “소화제 추천 좀”

[뉴스엔 김명미 기자]

티아라 효민이 음식과 함께 하는 하루를 공유했다.

효민은 3월 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날 효민은 군침 도는 집밥 사진과 함께 “엄빠가 해다준 전복죽. 배달음식 자제하고 건강하게 집밥 잘 챙겨 먹기”라고 밝혔다.

하지만 5시간 뒤 효민은 핫도그 사진과 함께 “배달 안 먹는다고 다짐하고 4개를 시켜버리기. 이 중에 하나를 어떻게 빼욥..”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집밥에 핫도그까지 폭풍 먹방을 펼친 효민은 새로운 게시물을 통해 “잘 드는 소화제 추천 좀.. 미련하지만 곰탱이는 오늘 하루 행복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효민은 최근 축구선수 황의조와 결별했다. 앞서 효민은 스위스에서 황의조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효민 측은 지난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월에 보도된 열애 기사와 관련하여 저의 입장을 전해드린다”며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하였음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사진=효민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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