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소녀 추사랑, 母와 4년만 韓 여행→”이제 끝나잖아요” 눈물 펑펑 (‘슈돌’)[종합]

정안지 입력 2022.08.2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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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2살 사춘기 소녀가 된 추사랑이었다.

2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은 엄마 야노시호와 4년 만에 방문한 한국에서 킥복싱부터 수상레저까지 즐기며 여름 방학 추억을 쌓았다.

뒷처리까지 척척 끝낸 추사랑이 엄마와 찾은 다음 코스는 수상레저였다.

이에 감동해 환한 미소를 지어보인 야노시호는 “엄마랑 또 놀아줄 거지?”라고 물었고, 추사랑은 “응”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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