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종영 ‘천원짜리 변호사’가 남긴 것…남궁민, 김지은, 불화설 [어저께TV]

장우영 입력 2022. 11. 12.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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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가 12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김재현 신중훈, 제작 스튜디오S)에서는 천지훈(남궁민)이 최기석(주석태)을 응징하고 다시 ‘천원 변호사’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3개월 간의 수사를 마친 천지훈은 다시 사무실로 돌아왔고, 수임료를 1000원으로 유지하며 계속해서 ‘천원 변호사’로 남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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