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엄마된 김다정, 미성년 성착취 ‘사이비 종교시설 사건’ 피해자였다 “착취물로 협박도”(고딩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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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엄마된 김다정, 미성년 성착취 ‘사이비 종교시설 사건’ 피해자였다 “착취물로 협박도”(고딩엄빠)[SS리뷰]
남서영 입력 2022.09.13. 23:46 수정 2022.09.1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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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마 김다정은 사이비 종교시설 사건 피해자였다.
13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서는 19세에 엄마가 된 김다정의 사연이 공개됐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다정은 “학교를 다닌 적이 없다. 6살에 들어가서 시설에 들어가 본 교육 만화가 전부다. 고딩엄빠보다 10대 엄마라고 불러야 할 것 같다. 학교 밖 청소년으로 불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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