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엄마, 미혼모센터 나홀로 출산…상대는 교회선생님(고딩엄빠)

황혜진 입력 2022. 11. 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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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씨가 19세에 엄마가 된 사연을 고백한다.

이날 방송에서 19세에 엄마가 된 김보현은 10세 연상의 교회 선생님과의 연애 스토리를 들려준다.

제작진은 “19세에 엄마가 된 김보현이 아픈 상처를 딛고, 교회에서 만난 열 살 연상의 선생님과 가정을 이루었다. 우여곡절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의 이야기와, 현재 열 살이 된 아들과의 일상을 편견 없는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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