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23년 03월 07일

  36년생 잃고도 얻는 게 있다. 48년생 힘들어도 주변 돌아보면서 가라. 60년생 냉수 한 그릇이 공치사 열 마디보다 낫다. 72년생 순조롭고 무난한 하루. 84년생 늑대 피하니 이리가 나타나는구나. 96년생 말라버린 우물에는 물결 일지 않는다.   37년생 움직이면 손해니 꼼짝 말고 가만히...

[물병자리 1.20 ~ 2.18] 팔랑귀를 가진 당신, 오늘은 당신의 똥고집이 필요한 날이다. 다른 사람들 말을 듣기보단 내 생각, 내 직감을 믿어보도록 하자. 공부도 안되는데 책상 앞에 붙어 앉아 시간만 보내봤자 소득없는 일! 엉뚱한데 땀빼지 말고 일단 밖으로 나가보자. 두다다당 액션영화를 봐도...

  36년생 참는 것이 복. 48년생 세상에 질투 치료할 처방은 없다. 60년생 병(病) 자랑은 하랬다. 72년생 상처 난 살이 더 단단. 84년생 더 나은 상황으로의 전개 과정이니 참고 기다리도록. 96년생 일야(一夜) 광풍에 꽃잎이 무정하구나.   37년생 이익이 집 안에 있으니 나가지...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공영방송 KBS가 창사 50주년을 맞아 개최한 콘서트에서 이혼한 배우 송중기, 송혜교의 키스신을 대형 화면에 상영해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3일 KBS홀에서는 공영방송 50주년 특집 ‘당신의 KBS, 우리의 50주년’ 축제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최수종과 채시라, 방송인 강호동 등...

한혜진 스틸. 사진IJTBC 납득이 잘 안 되는 이상한 에피소드에, 더 이상한 연기가 더해졌다. 예상을 깨는 게 아니라 기대감을 확 깨는, 놀라울 정도의 어색함이다. 치명적인 매력이 아닌 치명적인 연기 구멍, 파격 변신이 아닌 투머치 욱여넣기다. 어색한 대사톤부터 내내 경직된 표정·꾸민듯한 작위적 연기가...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이지아가 그리는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다. 김순옥표 드라마라는 네이밍과 더불어 또 하나의 역대급 서사가 탄생할 수 있을까. 7일 오후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영훈 감독을 비롯해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배우가 자리했다. ‘판도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