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남편 “피임 답답해” VS 23세 아내 “아이 4명 키우자고?” 정관수술 갈등폭발(고딩엄빠2)[SS리뷰]

남서영 입력 2022. 10. 1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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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이연호 부부가 부부관계로 갈등을 빚었다.

김수연 또한 오픈한 지 2주 된 네일 숍 CEO로 “중학교 때부터 네일 아티스트를 꿈꿨다. 세 아이 키우는 데 경제적 문제로 네일 숍을 차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연호는 피임을 안 하는 것에 대해 “좀 답답해서요”라고 말했고, 김수연은 “수술을 해야지. 말이 되는 소리야. 너 할 때까지 안 할 거야”라고 대립했다.

남편의 깜짝 고백에 김수연은 “영구 피임이잖아요. 그래서 너무 좋았다”고 말하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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