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미남” 김준호 잘생김은 아버지 덕, 모델 포스도 부전자전(슈돌)[결정적장면]

서유나 입력 2022. 10. 22.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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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선수 김준호의 잘생긴 외모는 전부 아버지 덕이었다.

10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2회에서는 김준호가 아들 은우와 함께 경기도 화성의 할머니댁을 방문했다.

그런 가운데 할머니에 뒤이어 등장한 1967년생 김준호 아버지의 외모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준호는 “이 모든 건 아버지 작품. 은우 태어나기 전에는 이 집이 거의 제 사진이었다. 어느 순간부턴 은우 사진으로만 (차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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