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대 외제차도, 30억 투자사도 몰라요” 성유리, ‘박민영 전남친’과 4번째 선긋기[TEN피플]

류예지 입력 2022. 11. 1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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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모르쇠다.

배우 성유리가 박민영의 전 연인이자 ‘빗썸’의 실소유주라 의심받는 강종현 씨에게 투자받은 30억을 토해냈다.

15일 조선일보 측은 “강종현 씨의 여동생인 강지연 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버킷스튜디오 3분기 보고서에서 성유리의 회사가 등장했다”면서 “3분기 ‘타 법인 출자 현황’을 보면 버킷스튜디오는 8월 4일 사업다각화를 목적으로 화장품 회사 율리아엘(주)에 30억원을 투자해, 4615주(지분율 18.75%)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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