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중인격’ 돈스파이크, 신혼 때도 남녀 환각 마약파티 [종합]

이호영 입력 2022. 9. 28. 07:50 수정 2022. 9. 2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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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의 마약 투약 혐의가 대중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다.

27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돈스파이크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달 초 돈스파이크가 수차례 마약을 투약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체포영장을 받아 그의 신병을 확보했다.

한편 경찰은 돈스파이크의 상습 투약 혐의와 관련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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