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형제맘’ 정주리, 넷째 업고 세 아들 챙기고 허겁지겁 짜장면 식사 “짠해”

[OSEN=김예솔 기자] 정주리가 네 아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정주리는 네 아들과 외출한 사진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정주리는 “일요일은 짜장면이지”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주리는 네 아들과 함께 짜장면을 먹고 있다. 하지만 세 아들은 자리에 앉히고 홀로 넷째 아들을 등에 업은 채 허겁지겁 짜장면을 먹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를 본 동료 개그맨 황제성은 “우리 주리 힘내 정말 리스팩이야~ 저 집에 도둑 들어가면 가루 되겠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김환 아나운서 역시 “주리야 꼭 힘내야해..” 라고 응원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정주리는 자신에게 매달리는 네 아들을 보며 웃음을 터트리는 영상을 공개하며 “행복하지”라고 여유로운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정주리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정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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