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 결혼’ 공효진·손담비, ‘손절설’로 얼룩진 경사 ..남의 집 ‘결혼식’에 ‘덥적덥적’
연예일반
’40대에 결혼’ 공효진·손담비, ‘손절설’로 얼룩진 경사 ..남의 집 ‘결혼식’에 ‘덥적덥적'[TEN스타필드]
김지원 입력 2022. 10. 1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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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하지만 지난 5월 손담비·이규혁의 결혼식에 공효진을 비롯해 정려원, 김소이 등 절친들이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서 ‘손절설’이 불거졌다.
손담비 결혼식 당시 H&엔터테인먼트는 정려원은 드라마 촬영 일정이 있었고 공효진과 김소이는 개인 일정으로 불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효진의 결혼식에 손담비의 참석 여부에 대해서 “개인적인 일정이라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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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의 까까오톡》
공효진·손담비, ‘가짜 수산업자 사건’ 이후 계속된 손절설
서로의 결혼식에 ‘불참’
유명인들의 사적 친분 정도에 쏠린 관심
‘결혼 경사’ 맞은 둘 향한 간섭보다는 응원 필요한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