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태사자 김형준 “父가 용돈 80만원, 카드값 600만원 내줘”…어쩌다 ‘기생자식’ 됐나

입력 2022. 10. 31. 21:22 수정 2022. 10. 3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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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태사자 멤버 김형준(46)이 ‘기생자식’ 진단을 받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예고편에는 김형준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형준의 어머니는 “다시 태어나면 이런 아들 갖고 싶지 않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오은영 박사는 김형준의 행동을 보고 “부모의 돈을 마치 내 돈처럼 빨아먹고 산다. 기생충. 요즘은 기생자식이라고 이야기한다”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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